<엔보우 보조배터리 DVB-5200A>

 

보조배터리 제조기업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엔보우(enbow)'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테크는 국산 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갖추고 중국산에 맞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소개돼 높은 관심을 모았던 엔보우(모델명 DVB-5200)는 LG 정품 셀을 탑재하고 원터치 배터리 잔량 표시와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문자를 보조배터리에 LED로 표시할 수 있는 LED 스크롤링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현재 이 기술은 특허출원 중이다.
엔보우는 또한 보조배터리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소비자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데이비드테크만의 5중 안전 보호회로로 설계돼 있으며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고용량 보조배터리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충전 속도도 기존 고속 충전 제품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장하는 신규 모델을 올해 말 출시할 계획이며 다양한 디자인, 고용량 모델을 추가로 선보여 확대된 제품 라인업으로 보조배터리 제조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04년 설립된 데이비드테크는 다년간 노하우와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여 국내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시 우수 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돼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문의는 전화(02-701-8240) 또는 홈페이지(www.enbow.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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